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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돈없는 거지들은 애 안낳았으면 좋겠어

글쓴이 2025-08-12 (화) 09:09 7일전 507
https://sungyesa.com/new/secret/752342
말이 자극적일지 모르겠는데
사회생활을 해 보니 가정환경이 전부인듯
넉넉한 집이 화목할 확률도 높은건 사실이잖아
좋은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을 이길 수가 없어
어떤 일을 당해도 그사람들은 부모의 힘과 안정된 정서로 툭툭 털고 일어나는게 빠르다면 아닌 사람들은 재기불능이 돼 애초에 경쟁이 안돼
죽을때까지 이런 절망감과 벅참을 안고 살아야하는건
너무 끔찍한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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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건
1번 댓쓴이 2025-08-12 (화) 09:51 7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52345
완전 자극적 이긴한데...넉넉할수록 화목할 확률도 많지만 이기적이고 성격파탄나는 애들도 있어!!돈이 다지만 또 다는아니다!
     
     
글쓴이 작성자 2025-08-12 (화) 10:59 7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52358
성격이 아니라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사건들을 어떻게 헤쳐나가느냐에 대한 말을 쓴거야 좋은 가정환경에서 자라 정서적으로 안정되어있고 부모님이 부와 인맥이 두터운 사람을 이길 수가 없어 내 부모님도 가진거에서 최선으로 나를 키운거겠지 이해는하지만 동시에 원망스러움
2번 댓쓴이 2025-08-12 (화) 11:30 7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52362
니가 자수성가 하면 되잖아;
낳아준 부모탓을... 참 진짜...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싶고 사고 싶은거 다 사고 싶은데
그게 안되니까 부모탓 하는거 아니니?..?

사고 싶은거 알바해서 사고 자수성가하면 되잖어...
너 입으로 최선을 다해 키우셨다고 하는 거 보면 때리고 뭘 폭력을 휘두르신것도 아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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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5-08-12 (화) 12:17 7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52382
글을 읽은건 맞니?
3번 댓쓴이 2025-08-12 (화) 11:41 7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52372
뭐 아직도 부모님이 키워주냐? 니맘대로 알아서 살어 언제까지 부모탓할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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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5-08-12 (화) 12:17 7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52383
ㅋㅋ이해 못하면 지나가
          
          
3번 댓쓴이 2025-08-12 (화) 12:41 7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52396
생각해보니 좋겠네 평생 부모탓하고 살 수 있어서
               
               
글쓴이 작성자 2025-08-12 (화) 14:32 7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52439
가난해서 화났니..말투가 뾰족하네 넌 애 많이 낳아
                    
                    
3번 댓쓴이 2025-08-12 (화) 19:21 7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52576
아니 닌 인생에서 뭘 실패해도 다 부모탓 할 수 있어서 좋겠다고ㅋㅋㅋㅋㅋ 난 못하거든 내잘못임ㅠ
4번 댓쓴이 2025-08-12 (화) 11:45 7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52374
난 어느정도 이해감 출발선이 다르다는거 사회생활하다보면 많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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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5-08-12 (화) 12:19 7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52384
맞아 출발선도 다르고 참이게 돈이 아니라 사람 자체의 정서적 안정감, 자존감, 자신감 이런게 너무 차이나다보니 퍼포먼스부터가 다르더라 물려줄게 없으면 정서적 지지라도 줘야하는데 이게 살면서 많이 발목을 잡아
5번 댓쓴이 2025-08-12 (화) 14:31 7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52436
글쓴이 요지 이해함
근데이제 바꿀수없는 사실을 인정하고 나아가느냐,
계속 그자리에서 남탓만 하고 있느냐 거기서 인생이 나뉠 듯 하네
     
     
글쓴이 작성자 2025-08-12 (화) 14:33 7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52440
맞아 일어나야지ㅋㅋ어쩌겠어 태어난걸
          
          
5번 댓쓴이 2025-08-12 (화) 14:33 7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52442
ㅇㅇ태어난김에 잘 살아보자고ㅠ우리네 인생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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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2025-08-12 (화) 17:29 7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52536
말이 좀 쎄긴한데 인정하는 부분임 ..
가정에서 다 해주면서 크는거랑 혼자 스스로 해나가면서 크는거 생각보다 큰부분임,,
그리고 그런거에서 나오는 여유랑 가정분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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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5-08-12 (화) 18:05 7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52550
정확해ㅋㅋ나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소모해가며 아등바등해서 겨우 해내는 것을 가벼운 맘으로 도움받아 얻는 걸 보는 기분이란..
7번 댓쓴이 2025-08-17 (일) 19:38 2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54030
말이 좀 세긴 한데 나도 좀 안 좋은 가정에서 자라서 ㅇㅈ해 케바케겠지만 형편이 안 좋을수록 죄책감이나 가정에 대한 인식 자체가 달라지는 듯 특히나 외동이면… 다행히도 열등감은 없어서 크게 문제는 없지만 좀 힘들다는 생각은 가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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