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요한 시험 준비하느라 연락이 뜸하긴 했었어....
상대 연락6: 나4 정도였는데
점점 7:3이 되었던 것 같아...
상대방이 서운함 매번 표현했고
나는 내 상황 얘기하고... 최대한 내 상황에서는 연락 많이 하려고한건데 상대한테는 부족했나봄.....
근데 진짜 맹세코 만날때만은 상대한테 집중하구 최선을 다했다 생각했거든 표현도 많이했고
그런데도 만날때도 연락문제로 계속 서운하다고 하긴했어.. 난 노력하겠다고 했고ㅠ
그러다가 장문톡이왔는데
아무리 몇번을 얘기해도 내가 바뀌지를 않아서 너무 서운했고 현타온다, 대화 나눈 카톡 다 읽어봐도 나아지는 것 같지 않다... 이젠 여자로 느껴지기보단 그냥 동생처럼 느껴진다, 등등..... 그런말 듣고 차단당했거든ㅠㅠ
슬프긴한데 한편으론 먼저 말해줘서 고맙단 생각도 좀 있긴 해....
어때보여...? 내가 많이 이기적이었던걸까....
아니면 그냥 상대도 진작부터 헤어질각 재고있었던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