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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고기 안좋아하는 예사 있니....

글쓴이 2025-07-23 (수) 16:08 30일전 257
https://sungyesa.com/new/secret/746131
내얘긴데......난 ㅈㅈ하게 고기를 못먹어.....부모님 강요X 종교X 비건운동X 그냥 정말 순수하게 맛이 없어서ㅠ
아무리 비싼 고기고 잘 굽는 사람이 굽는다한들 못없애는 특유의 비린내와 다먹고 입에 육즙 남는거하며.....다 넘 시름..........
남들한테 이런 고충 털어봤자 다들 약간 공주병....??같은 컨셉잡는줄로만알더라...ㅋㅋㅠ 혹시 나같은 사람 또 없나 궁금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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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1번 댓쓴이 2025-07-23 (수) 16:46 30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46140
나 무슨말인지 알아 그 고기 비린내 ㅠㅠㅠ 대학다닐때만해도 고기 안먹었는데 진짜 무슨 컨셉인줄 알더라 ㅠ 사회생활 시작하면서 음식가리는티 안내려고 먹기는 먹는데 내가 굳이 찾아먹지는 않어 ㅠ
2번 댓쓴이 2025-07-23 (수) 19:32 30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46190
예민한가 봄 그래도 적당히 고기 먹어야 몸 안 망가진다
3번 댓쓴이 2025-07-23 (수) 20:17 30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46203
나 임신했을때 고기못먹었거든 고기누린내 땜에..
닭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다 ㅋㅋ
근데 진짜로 나 애기낳고도 고기못먹을까 심각하게 고민이엇을때가 있엇는데
지금은 고기없음 밥안먹음
4번 댓쓴이 2025-07-23 (수) 20:20 30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46205
치킨도?
5번 댓쓴이 2025-07-23 (수) 23:31 30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46225
고기 비리거나 역하다고 느끼는 사람들 은근 있더라고 ㅠㅠ
6번 댓쓴이 2025-07-24 (목) 02:37 29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46249
난 그렇게까진 아닌데 확실히 육류로 배부르면 다른 때보다 좀 찝찝하게 배부르고 몸 속에서 잡내 나는거 같아
7번 댓쓴이 2025-07-24 (목) 12:48 29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46345
그맛있는걸못느끼다니
8번 댓쓴이 2025-07-30 (수) 12:07 23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48038
나도 구운 생산같은게 더 맛있어 고기는 맛있게 굽는
곳을 찾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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