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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수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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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너무 죄책감 들어

글쓴이 2025-07-20 (일) 12:11 3일전 176
https://sungyesa.com/new/secret/744941
모텔 가 본 예사 있어? 사귀는 사이 아니고 적당한 친구사이에서 딱히 좋아하진 않았는데 술에 취해서 걔 온기가 따뜻해서 걔를 거부하지 않았어 그러면 안됐는데 좋아하는 사람 있는데도 그랬던 거 보면 난 원래 그런 사람인가 싶어... 스무살이고 그렇게 딱 한 번이야

다음에도 또 이런 일 생길까봐 걱정되고 내가 너무 싫어 너무 쉽게 휩쓸리고 강단이 없어 이런 날 누가 좋아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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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1번 댓쓴이 2025-07-20 (일) 13:25 3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44956
어차피  너 아니여도 가볍게 하는 사람 널림 담부터 안하면 되고 죄책감 가지지마
2번 댓쓴이 2025-07-20 (일) 14:03 3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44969
원래 원나잇은 여자만 현타 존나 오고 뭐 같은 게 맞음 정신 차리고 살자
3번 댓쓴이 2025-07-20 (일) 19:52 3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45027
뭐 범죄도 아니고 성인이면 그럴 수 있음 애인도 있는데 상습적으로 그러는게 문제있는거
글쓴이 작성자 2025-07-21 (월) 00:34 2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45120
정신 차리고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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