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런글 올리면 애국자 같은 사람들한테 욕쳐먹을 것같아도 올림
어릴때부터 애들을 공부면 공부 얼굴이면 얼굴
못생기거나 공부를 엄청 못하지않아도 엄청 예쁜 사람이나 공부잘하는 사람들이랑 비교하고 자존감을 떨어뜨림
그리고 성형커뮤에서만 이러는게 아니라 현실에서
무례하던 말던 넌 여기만 해도 너무 예쁠듯 키가 작아서 아쉽다 목이 짧다 이러면서 칭찬하는척 돌려까고 평가하고 사람 견적냄 한국살면서 자존감 다 뜯기고 상처받아서
진짜 내가 내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할순없겠구나 느낌 평생을 비교당하고 사람한테 치이고
버러지같은 애들이 자존감 채우기 용으로 보고
아무리 내 눈에 내 얼굴이 예뻐보여도 사람들이 넌 여기가 부족해 아쉬워 이러니까 다 별로야 다 고치고싶고
내가 해외에서 지내본 경험이 꽤 있어서 더 그런것같음
해외에 대한 기대가 있는게 아니라 적어도 거기선
나를 사람으로써 그자체로 존중해주더라
오히려 한국인들이 나보고 그래봤자 넌 해외나가도 동양인이라고 깠어 내가 행복한 꼴을 못보는것같애
제발 무례한줄알고 살았으면 좋겠다
물론 다 그런것도 전혀 아니지만 한국인들은 해외나가도 동양인 얼굴 단두형부터 시작해서 팔길이 다리길이 얼굴길이재면서 다른사람 얼굴까지 평가하고 있더라
해외나가면 난 현지인들한테 오히려 호감상이다 매력적이다 소리만 들었는데 한국 돌아오니까 다 뜯어버리고싶어짐
어쩌면 한국인은 본인이 스스로를 괴롭게 하는데
그걸 다른 사람한테까지 전파시켜서 사회가 다 병들어버린것같기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