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다는 말은 진짜 엄청나게 안이쁘더라도 하기도 하잖아
물론 못생긴 사람한텐 안하더라도
근데 얼굴 작다는 말도 그런 개념으로 하기도 하나??
내가 어릴때나 예전으로 치면 평균보다는 조금 작은 거 같긴했는데 그렇다고 연옌급은 절대아니고 걍 주변에 보면 얼굴 진짜 큰애들도 있고 평범한 사람도 많고 진짜 작은 사람도 간혹 있고 한데 평범보다는 좀 작은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어릴때 얼굴 작다 소리는 그런가? ㅋ크진않은듯 ㅇㅇ 했는데 요새 살찌고 얼굴도 커져서 피부과 시술이나 경락 그런 거 알아보는 심각한 수준인데
최근 한달 내 첨보는 사람이나 어디 가서 얼굴 작다는 소리 3,4번인가 들었네 듣기 좋으라고 하는 소릴까 진짜로 그들의 눈엔 작게 보인걸까;; 근데 그 말한 사람들 중 반은 내눈에 얼굴 작아보였음 그래서 속으로 님 얼굴이 더 작은데요;; 라고 생각함 아무튼 지금은 얼굴 커지고 약간 넙데데
생전 없던 이중턱도 생기고 피부 쳐지는 느낌도 드는데 ㅡㅡ
하 남의 눈으로 내 얼굴 내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너무 궁금하네 거울 셀카 후면 다 너무 다르고 내가 알던 얼굴이 아닌거같고
누가봐도 존예 되고싶은데 이미 늦었고
누구 눈에라도 예쁘장이나 됐으면하는데 답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