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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익명 핫게 1위 올라간 글 (ㅊㄴ) 보면서 느낀점

글쓴이 2025-07-13 (일) 23:27 3일전 439
https://sungyesa.com/new/secret/742570
여자) 나는 평소에 부모님 둘 다 약간 무뚝뚝하고 불만이 많았어
집 자체는 화목한데 동생들이 각각 입시 중이라 집분위기가 예민할 때가 많거든 ( 시험 끝나면 다시 해피해피해짐)
친척들이나 친구들이 부모님이 원하는 공부 갖고싶은 거 등 다 지원해주시는데 뭐가 그렇게 불만이냐 그러는데도 솔직히 직접 겪어보지 않았으면 모르는 거 아닌가란 생각도 했어

좀 표현이 서툴러도 유학 그리고 대학원까지 보내주시고 결혼할 때 들어가 살 아파트까지 미리 만들어주신 건 쉬운 일 아니구나싶어 내가 바르게 살 수 있었던 건 부모님 덕이 젤 큰 듯해
공부도 내 힘으로 하는거지 무슨 부모님 덕이 있겠어 했지만 그 비싼 과외 , 환경 만들어주지 않으셨다면 절대로 못 했을거야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이 들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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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1번 댓쓴이 2025-07-13 (일) 23:32 3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42572
근데 보통 부모가 아무리 돈없어도 성매매는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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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5-07-13 (일) 23:34 3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42573
그냥 본인 선택에 있어 그 당사자가 문제인가봐ㅠㅠ
그래도 내가 부모면 뜯어말릴 것 같아 없는 돈에 뭐든 시켜서라도. 내가 아는 선생님도 집이 찢어지게 가난했지만 어머니 혼자 아끼고 아껴 재수 시켜줘서 서울대 가심 그리고 현재 원하는 꿈 다 이루셨고 꼭 공부를 잘하지 못 해도 열심히 살 길은 많은데
쉬운 길을 가는 건 그 나머지 고통이 배가 될 듯 해 .
가엽기가 그지없어..
2번 댓쓴이 2025-07-14 (월) 01:04 3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42597
*게시자가 삭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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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5-07-14 (월) 08:17 3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42664
맞아 예사 말처럼 본인의 역할이 젤 중요해
내가 하고싶은 말은 내 자신이 진정한 어른이 되기위해선 그 밑바탕을 만들어주시는 부모님의 역할 , 가정환경 무시못한다는 말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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