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만약 너가 살이 5~6키로 쪘어 아니면 그 이상 쪄서 못생겨졌다고 가정해볼게.
그때 너가 남자친구나 진짜 친한 친구가 있는데
상대방이 "너 살 빼는 게 더 이쁘고 좋을 것 같아 살 찐 것보다 뺀 게 더 나아 그니까 살 빼보는 거 어때?"
라고 하면, 약간 들엇을 때 속상하거나 기분 안좋아? 아니면 전혀 감정 동요안되고 오케이 수긍하고 인정 될 것 같아?
2, 만약 너가 엄청 이쁘게 화장하고 옷을 입고 꾸미고 나왔어. 되게 열심히 고민해서 옷을 고른거고 되게 열심히 화장을 한거야.
근데 데이트를 나왔는데 남친 or 친구가 "너 오늘 화장 좀 별로인 것 같아. 섀도우랑 립은 저번에가 더 나은 것 같고 이거는 별로고 이것도 별로야" , "그 옷보다 저번에 옷이 훨씬 나아"
이런 식으로 이야기 들으면, 기분 안나쁘고 "아 진짜 그런가?" 이렇게 생각 들어? 아니면 별로라는 말에 감정 동요되서 좀 속상하고 기분 안좋아질 것 같아?
T 들은 저런 상황에 어때? 난 F 라서 저런 상황에 T 들은 감정 동요 안되고 진짜 딱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지 어떨 지 궁금해.
특히나 2번 처럼 막 너가 되게 열심히 준비한 거에 대해서 비평 받았을 때, 그거에 대해서 분석하고 수긍하고 인정할 수 있는 지
아니면 T 여도 감정은 동요되는 지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