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타로 좋아하는 예사들 있어?

ㅋㅋㅋ난 안맞는거같던데 잘맞아?

난 좋아하긴 하는데  찾아간 점집마다 어릴 때 사주 보지말래서 (20대 초반에 가긴 함) 그 이후로 안 갔음 글구 나는 잘 안 맞았던 거 같앙

나 타로는 자주봤었는데 대학생 때ㅠㅠㅠ 연애로 타로보는데 타로 리더님이 헉 아니 이게 왜이러지.. 카드 하나만 더 뽑아보시겟어요?? 씁.. 하나만 더….해서 뭐지뭐지? 했더니 이런 말 정말 조심스럽고 미안한데 00달부터 00달까지 다가오는 남자는 정말 조심하라고 연애운을 보는데 너무 안좋은 카드들만 떠서 데이트폭력이나 살인같은 너무 극단적인 안좋은 상황이 올 거 같다고 정말 난처해하면서 이 기간에 남자 진짜 조심!! 외쳐서 나랑 같이 같던 친구도 당황했었ㄴ데 둘 다 해프닝으로 넘기면서 깔깔 저 기간에 나한테 관심 보이는 애 잇으면 똥차니까 다덜 조심해라!!! 똥차 감별기 가보자곰. 했었던 일 있다……
진짜 어릴 때부터 타로 좋아해서 심심하면 보고 신년되면 보고진지하게 믿진 않고 솔직히 대부분 좋은 말로 해주거나 에코! 이달은 운수가 죔! 그럼 요렇게 저렇게 해봐요 해줘서 가볍게 보는데다 안좋아봣자 연애운? 니 올핸 글럿어! 만 듣다가 2N년 인생 저런 극단적인 타로 첨봐서 당황스러우면서도 여전히 기억에 남아있는 일화..

* 비밀글 입니다.

저 사주 엄청 믿고 부모님도 용한곳 보러 다니시는데 그래서 이번 성형도 사주믿고 해보랴구요

사주 딱 두번봤었는데 둘다 완전 다르게 풀어줘서 안믿게 됐음 ㅋㅋㅋ

사주보단 철학관이 좀 맞는거같애

내가 하루에 3번 사주 봤는데 3명다 다른말 하네 ..

나 올해 초에 사주 봤는데 나보고 코수술 잘 안 돼서 재수술할 수도 있을 거리고 얘기해줬거든? 지금 첫수 하고 부작용 와서 재수술 3주째다

수원 타볼신볼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