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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와 나 방금 너무 생생한 악몽 꿨어.

글쓴이 2025-06-28 (토) 07:39 6일전 88
https://sungyesa.com/new/secret/737701
꿈에서 걍 있었어. 근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가 끊긴 거야. 그래서 내가 바로 전화 걸었지 근데 안 받는 거야. 뭐지 하고 뒀는데 나중에 또 그 번호로 전화가 왔다가 끊기는 거야. 그래서 콜백했는데 또 끊김 그러다가 나중에 또 그 번호로 전화가 와서 이번엔 받았어
 근데 그 사람이 평소 내가 좋아하던 사회쌤이었어.
 통화를 하는데 주변이 너무 시끄럽고 쌤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았어. 옆에 있던 사람은 “됐어?! 됐어?!” 이러고 있었고
 그러다가 사회쌤이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이렇게 계속 반복하는 거야. 그래서 내가 어딘데요??? 이렇게 계속 물어봤는데 대답을 안 하셨어.
 그러다가 사회쌤이 ”너가 3일 뒤에 ~~로 가게 돼. 너가 3일 뒤에 ~~로 가게 돼. 너가 3일 뒤에 ~~ 로 가게 돼. 거기서 ~~를 만나고.“ 여기까지 하다가 갑자기 엄청.급한 목소리로 ”정답은 끼의~~. 정답은 끼의~~. 정답은 끼의 ~~. 정답은 끼의~~. 정답은 끼의~~.“ 이러고 전화가 뚝 끊겼어. 근데 뭐라 했는지 알아들을 수 없었어.
 아무튼 내가 며칠 뒤에 어디론가 갔는데, 거기서 누군가를 마주친 거여. 근데 뭔가 너무 섬뜩했었어.
 근데 그 사람이 뭐라뭐라 하다가 갑자기 퀴즈같은 걸 냈어.
그래서 내가 급하게 단어는 제대로 못 들었지만 일단 “끼의 ~~” 하고 뱉었어.
 그랬더니 그 사람이 “아~~ 걔가 알려줬구나? 걔도 이제부터 얼려야겠다. 그럼 이제 이렇게 못하겠지~ 옆에 있던 년도 같이.” 그리고 뭔가 욕조같은 곳??? 으로 걸어가서 “아, 일이 더 번거로워졌잖아.” 이러고 그 담부터는 기억 안 나는데 아마 내가 그 사람이랑 싸우다가 끊겼어.
 
아니 근데 진짜 너무 소름돋는 게 난 한 번도 그런 장르를 본 적이 없고 과거로 여러 번 돌아온 듯한 그 텐션이 너무 무서웠어. 진짜 너무너무 생생했어. 여태 살면서 이런 악몽 한 번도 꿔본 적 없어. 너무 생생해. 나 잠 진짜 많은데 5시 반에 자서 7시에 일어났어.
 으니 글고 내가 입으로 숨 절대 안 쉬려 하는데 깨니까 입으로 거칠게 색색 숨 쉬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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