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방독면 부분에서 겁나 로맨틱 했고 따로 만난 이후에 어떻게 됐는지 너무 궁금한데
근무지 이탈에 보급품 일반인에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현실 반영 쩌는거 아니냐구요ㅋㅋㅋ 진심 내 설렘 와장창
제 부모님이나 저나 평범하게 소개로 만나서 이렇다 할만한 썰이 없거든요
여러분의 부모님, 여러분의 만남 썰있나요?
내용은 전혀 다르지만 아빠는 공무원 엄마는 아리따운 22살때 정장입고 출퇴근하는
앞집 사는 하숙집 오빠와 눈이 맞아서 제가 태어난... 엄마는 저에게 그랬어요 눈을 뽑아 버리고 싶다고
그래서 "엄마 그렇게 말 할 수 있어 엄마 아빠 안맜났으면 내가 없었잖아"..... 엄마 왈 " 그래서 더 뽑아 버리고 싶다고"
사랑해요 엄마....(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