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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 거에요?

글쓴이 2019-05-30 (목) 20:17 5년전 482
제가 발품 팔때 지방에 있는 성형외과 한군데를 갔는데
그 병원은 강언이나 성예사 등등 후기가 일체없고
오로지 아는 지인으로 병원추천을 받아 갔다온거같아요.
병원을 갔는데 원장님도 친절하시고 묻는 질문에도 답변을 잘해주시고
라인도 엄청엄청 이쁘게 잡아주셔서 성형은 꼭 서울에서 해야한다는 제 고정관념을 뿌리뽑아주신
그런 원장님이셨어요.. 근데 단지 후기가 없어서 걱정이 되는데
근데 원장님이 잡아주신 라인은 엄청 이쁘고 맘에드는데
근데 성형외과 후기가 별로 없을 경우엔 어떻게 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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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건
1번 댓쓴이 2019-05-30 (목) 21:48 5년전 신고 주소
후기는 참고일뿐 결정하는데 크게 작용하지 않는것 같아요
아무리 잘하는 병원이라고 해도 나랑 안맞을 수 있으니까요
2번 댓쓴이 2019-05-30 (목) 23:47 5년전 신고 주소
진짜 고민되시겠어요~
지인은 잘 되셨나요? 지인 분 잘 되었다면 선택하는데 좀 도움이 될듯한데요~
3번 댓쓴이 2019-05-30 (목) 23:48 5년전 신고 주소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살아있는 후기인 지인이 옆에 있으면 아무래도 더 끌리더라구요.
4번 댓쓴이 2019-05-31 (금) 00:14 5년전 신고 주소
지인이 성형이 잘된 케이스라면 저는 후기가 없더라도 믿고 할거 같아요!
오히려 후기 중에 사진보정하거나 브로커식으로 관계자가 작성하는 경우도 있어서
지인추천이 더 신뢰가 가는 거 같아요!
5번 댓쓴이 2019-05-31 (금) 00:46 5년전 신고 주소
후기보다 믿을수있는게 지인소개죠
확실한 증거인건데
물론 여러사람이 추천하는곳이라면 더 믿음이 가겠죠
6번 댓쓴이 2019-05-31 (금) 04:41 5년전 신고 주소
저는 오히려 어플에서 유명한 병원에서 했다가 망해서 재수술 알아보고 잇어요 그 지인분은 잘되셨어용?
7번 댓쓴이 2019-05-31 (금) 11:15 5년전 신고 주소
저도 지인 수술결과에 따라서 결정할거같아요!...잘됐으면 의심여지없이 고고요!
8번 댓쓴이 2019-05-31 (금) 11:20 5년전 신고 주소
성형은 어디든 케바케, 사바사인듯해요.. 누가 잘되었다고해서 가면 핵망, 존망
중간치정도만 되고 마음에 끌리면 가는것도 나쁜건 아닌거 같아요..
수술 잘되셨으면 좋겠어요^^
9번 댓쓴이 2019-05-31 (금) 14:57 5년전 신고 주소
지인분이 잘 되셨다면 한번 해볼 수 있을꺼 같아요
근데 후기가 전혀 없나요?
10번 댓쓴이 2019-05-31 (금) 15:36 5년전 신고 주소
지인이 잘 되셨으면 좋아요!! 믿을만한 후기니까요!
저라면 한번 해볼거같아오!
11번 댓쓴이 2019-05-31 (금) 16:22 5년전 신고 주소
지방은 진짜 후기가 없어서 고민되요.. 저도 지방인이라서 ..
근데 지인이 잘됬다 해도 케바케인듯. 그냥 믿어야하는수밖에없는거같아요.
의사선생님을 믿는수밖에..
12번 댓쓴이 2019-05-31 (금) 17:20 5년전 신고 주소
저도 후기보단 지인소개로 가는 곳이 더 믿음가요
지인분이 결과 좋으셨으면 저도 할거같아요
13번 댓쓴이 2019-05-31 (금) 17:28 5년전 신고 주소
후기는 브로커도 있으니까 주변 지인이 잘된걸 전 참고할것 같아여
14번 댓쓴이 2019-06-01 (토) 00:06 5년전 신고 주소
저는 주변지인에 따라 갈것같아요! 입소문이 최고죠!근데 서울로 가야될 것 기분이 드는 건 또 어쩔 수 없긴할 갓 같네요..
15번 댓쓴이 2019-06-01 (토) 22:16 5년전 신고 주소
서울이라고 꼭 좋은건 아닌것같아요! 저도 오히려 지방에서 해서 예쁘게 된 케이스 많이 봤어요! 서울에서 상담한번 받아보시고 결정하면 완전 굿
16번 댓쓴이 2019-06-03 (월) 16:00 5년전 신고 주소
병원에 수술 후기 보여달라고 부탁드려보는건 어떨까요?!
17번 댓쓴이 2019-06-03 (월) 17:14 5년전 신고 주소
저는 주변 지인이 없어서 후기만 보고 결정했는데 해보고 나니 후기는 광고가 아니어도 은연중에 병원 개입이 들어가는거같아요.. 저는 수술후기 올리는 걸로 수술비 할인받았는데 안좋은 내용은 쓰기 그러더라고요..
18번 댓쓴이 2019-06-03 (월) 22:30 5년전 신고 주소
저는 지인들이 잘되서 한건데 저는 망해서 ㅡㅡ 성형은 정말 복불복인거같아여 ㅠㅠ
19번 댓쓴이 2019-06-04 (화) 12:56 5년전 신고 주소
지인분이 정말 잘되셨으면 해볼만 하지 않을까요..?
후기가 없어서 불안하긴한데 그래두 지방이라는거 감안하면..ㅎㅎ
20번 댓쓴이 2019-06-04 (화) 15:44 5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아무리 유명해도 나랑 안맞으면 정말 다 소용없더라구여
21번 댓쓴이 2019-06-20 (목) 14:25 5년전 신고 주소
해보기전까진 아무도 모르는거라 ㅠㅠ 본인 느낌으로 하시는편이 나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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