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엄청 친했는데 이제 직장생활도 하고.. 나이가 좀 드니까 친구들이랑 연락이 띄염띄염해졌고
단톡아니면 갠톡은 정말 베프아니고서야 잘 안해지는거 같네요
친했다고 생각했는데 부쩍 요즘 멀어지는것같고 안만나지는거같고 친구한명이 있는데
뭔가 되게 요즘들어 밉고 뭔가 서운한 그런 감정이 드네요...ㅜ
다른친구들 인스타사진 업로드하면 좋아요하는데 내사진에 1도 안눌러주고, 가끔톡을할때면 내가 어디 간줄 알고는 있으나 눈팅만 한것같더라구요 왜그런걸까요 물어보기도 애매하고 ,,
그런애들 쫌 있어요ㅜㅜㅜ 진짜 절친 갠사까지 다 공유를 했던 앤데...
사회생활하고 서로 살아가는 패턴도 달라지고 환경도 달라지면서
완전 무너지고 저도 지금은 거의 인연 끊은 상태에요..
조그만 제가 인스타 올리면 시기질투에 1도 좋아요 안하고..
그러더니 갑자기 시집간다고 청첩 투척 ㅡ ㅡ 인연은 굳이 노력안해도 곁에 항상 있어주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 사람들만 챙겨요.. 전 그러고 살아요..
글쓴이
프리티성형외과 서울 서초동 
스웨이성형외과 서울 논현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