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이고 어릴 때는 안 그랬는데 요즘은 아침잠이 너무 많음…
엄마가 깨우지 않으면 못 일어나고, 알람소리도 못 들어.
일찍 자건, 늦게 자건 혼자서는 진짜 절대 못 일어나
우리 엄마가 깨울 때 막 몸을 흔들고 한다는데 기억도 안 나.
우리 엄마가 나 깨울 때 내가 막 소리지르고 악을 쓰면서 ”저리 가!!!!!!“ 이런 식으로 말을 계속 한다는데 난 깨면 계속 하나도 기억이 안 나
이런 식으로 학교, 학원도 많이 지각하거나 결석하고 심지어 시험보는 날에 자다가 학교 못 가서 수학 사회 0점 처리됐어…
진짜 심각한 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될까… 진짜 너무 고민이야 ㅠㅠ 오늘도 학원 못 갔어
글쓴이
휴먼성형외과 서울 논현동 
비긴성형외과 서울 잠원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