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자) 썸타거나 종종 친구 소개로 이성한테 연락왔었는데 (지금은 sns 끊어서 딱히 안 그러지만,,) 난 뭔가 연락이 귀찮다고 해야되나...?? 특히 공부나 뭔가에 집중하고 있으면 아예 핸드폰을 안보고 매일 같이 루틴처럼 연락하는 게 부담스러워ㅋㅋㅋㅋㅋ 난 연애하면 안 되나봐
예를들어 연애하는 관계도 아닌데 아침 점심 저녁 이렇게 계속 연락하는 것도 좀 그래 ..상대 입장도 이해는 가,,,
난 혼자 미술관 ,연주회를 간다든지 서점 가는 거 좋아하고 책도 쓰고 일기랑 관심있는 분야 매일같이 파일로 정리하는데 취미나 할 일이 많아서 그런 거 같기도 하고 ••
나랑 비슷한 사람 있어?
+ 태어나서 한 번도 누군가에게 집착해본 적이 없어 어릴때부터 그런 걸 싫어했고ㅠㅠ 부모님도 두 분 다 차분하시고 성숙하셔서 그런 영향이 큰 것 같아
난 연애중에도 루틴처럼 연락 안함. 썸탈때는 더 안함ㅋㅋㅋ 그래서 썸이 깨지면 뭐 어쩔수 없는거고.
나랑 안맞는 사람인갑다 하고 마는거지 머.
원래 내 할일이 많고 바쁘면 그런거지, 연락에 너무 집착하는 사람은 맞추려면 내가 넘 피곤해짐.
서로 어느정도 타협하는게 젤 좋은거같긴한데, 난 어느샌가 보면 내 위주로 하고있긴 하더라.ㅋ
나는 좀 맞춰주는 편인데 강요하먄 정떨+일처럼 느껴짐 난 인티제야 할 거 하고 일상을 잘 보내는 게 나는 너무 중요하다 느껴서
당연히 연애 상대도 중요하니까 맞춰주려고는 하는데 지나치게 요구하거나 본인 연애방식 강요하면 화가 나..
가끔 연락 횟수=마음으로 치부하는 거 볼 때마다 속 쓰림 나한테 그런 얘기 가지고 와서 왜 안 하냐하면 이해하려다가도 속에서 열불나 그러다 짜게 식음 ㅠ
부모님 성숙하고 차분하신거랑 예사가 연락 안하는거랑은 별개 문제 같은데... 예사가 차분하고 정적인 스타일인 건 알겠지만 덜 좋아해서 그런 것도 있고 구속 자체를 싫어할 순 있는데 서로 잘해보자고 감정이 오고가는 관계에서 상대방이 뭘 할지 궁금하는데 답변 안오면 혼자서 벽 보고 소리치는 기분이라서 상대방 입장에서는 힘들다 진짜루 ㅠ
약간 이런것까지 엠비티아이로 나눠야하긴 하나 싶은데
나는 잇티제거든? 전에 썸남이 잇팁이었는데 나는 내가 상대방보다 연락이 더 안됐었어;;
내 기준 연락하는게 어쨌든 머리를 쓰는거니까 생각을 하고 연락을 하는게 체력소모 자체가 너무 심해서 잘 안보는 편이야@@
예를 들어서 친한친구는 내가 뻘소리를 해도 걍 받아주잖아
맞춤법이나 헛소리 같은 것도 내가 별로 신경 안쓰고 보내는데 썸남이나 안친한 친구들한테는 말하는걸 두번 세번 생각하고 보내야하니까ㅠ 걍 안보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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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성형외과 서울 역삼동 
새김성형외과 서울 신사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