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하거나 힘들 때 정말로 죽고싶을 때 주변 친구들한테 말하는 편이야? 나는 내 힘든점 절대 말 안하는 편인데 다들 말해?
내가 우울한 일이나 힘든 일 말하면 괜히 약점 생기는 것 같기도하고 솔직히 세상에 안힘든 사람 한명없고 다들 그렇듯 내 친구들도 다 각자 버티면서 살텐데 내가 친구들한테 ‘나 너무 불안해 힘들어 우울해 어떻게 해야돼?’ 이런 고민을 말해도 될까?ㅠ..
그리고 20대초반인데 원래 이때는 불안한게 맞겠지? 그냥 남들 다 불안할 때 나도 그냥 평범하게 불안해하는거겠지? 솔직히말해서 나만 특히 인생 망한거같아 제발 다시 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