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모임이 참 활성화돼있어
이게 무슨 얘기냐면 모르는 사람끼리 만날 수 있는 어플이라던가
오픈채팅이라던지 방법이 많고 모임종류도 많아
근데 그런 모임에 잘생기고 훈훈한 성격까지 착한 남자들이 많거든?
근데 그런 남자들조차 평범한여자와 사귀기 쉽지 않아
왜?
평범하거나 못생긴여자들이 이상하게 남자와 사귀려고 하기보단
이 남자를 가지고 놀려해
예를들면 인내심테스트 같은 거 말야
선을넘는 행동이나 말을 하면서 얼마나 참을 수있는지 테스트 한다던지
얼마나 나한테 매너있게 대하는지
계속 간보는 거지
그리고 모임에오는 여자들 나이가 20대 후반에서 30대이상인 여자들이 많은데도
전혀 남자한테 적극적이질 못해
난 널 좋아한다를 어필해야하는데
그냥 같이 술마시고 전시회 가서 작품 보고 같이 영화보고
이런 저런 일상얘기 하는 게 끝이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