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으로 외가쪽은 다들 가슴이 엄청나게 큰 편이셔… 우리 엄마도 G보다 훨 큰 거 같은데 나만 절벽이야 진짜 아무것도 없어…
어렸을 때는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가슴이 커져서 그때부터 브라 찼었는데 초3때 딱 멈췄어… 지금 17살인데 오히려 그때보다 더 작은 거 같기도 해 ㅠㅠ 성조숙증인가? 생리도 4학년 때부터 했었어
아무튼 진짜 너무 절벽이라서 주변 애들 중에 눈치 더럽게 없는 애 있는데 교실에서 대놓고 내 가슴 손바닥으로 쓸면서 복도까지 다 들리게 막 놀라면서 완전 절벽이라고 뭐라 하고 진짜 너무 수치스러웠고 속상했어… 너무 스트레스야ㅠㅠ 가슴은 유전이라고 하던데 왜 나만 이렇게 작을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