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개 해 본 입장에서 그다지 추천하지는 않아. 평소 잘 붓는 편이야? 난 잘 안붓는 편이라 우리 엄마도 신기하다고 할 정도였는데 절개라서 피멍 때문에 한달동안은 보기 좀 그랬어. 멍은 2달 넘게도 가거든. 그리고 그게 뿔테를 쓴다고해도 그냥 눈 앞에 뭐가 하나 더 있어서 스스로 괜찮다고 위안하는거지 가려지는게 아님. 특히 피멍은 눈 주변 피부에 다 퍼지기 때문에 안가려져. 나야 거울 보지 않는 이상 내 눈이 안보이지만 나를 보는 상대방들이 당황해서 ㅎ 회사에서 그런걸로 별말 없음 괜찮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