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다... 물론 일은 어디서나 개~빡세지만 연봉차이가 어마무시함 한국 뜨길 잘했다는 생각만 수백번 아니 수만번이 듦ㅎ..
한국에선 같은 일 하고도 쥐꼬리만한 월급받고 스트레스에 위염까지 달고 살았음 거기에 3교대..
근데 호주? 3교대 거의..없음.. 있어봤자 2교대 그것도 다 페이 쳐주고 근무시간 오버하면 칼같이 돈 더줌
물가도 과일이 한국보다 더 싸서 오히려 과일이나 야채 이런 류는 이득인듯. 그래서 반강제 건강식 하는중
세후 연봉이 한국이랑 호주랑 극명하게 차이가 나니까 진짜 평생 여기 눌러앉고싶음
그리고....주4일 일하고 한국보다 더 번다..
2주급제라 돈 들어오는 날만을 기다리는 기분 째짐
단점은.. 벌레? 내가 사는 주는 벌레와 캥거루를 자주 볼 수 있음. 왕거미는 아직까지 본적없음ㅋㅋ
괜찮다고 생각함! 내가 호주 석사는 해본적이 없지만.. 주변에서 꽤 하는거 봤어 정확하진 않지만 석사가 아마 졸업비자가 학사보다 긴걸로 알고 있음 한국에서 4년제 나오는것보다 시간단축도 되고 바로 RN호주 간호사 등록도 되니까 난 ㄱㅊ은거같아(영어만 된다면 아무렴..) 영어는 그냥 학원 강추강추.. 난 1년을 독학하다가 못해먹겠어서 그냥 학원 다닌 케이스야ㅋㅋ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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