쫌 별로긴하네. 일단 친분을 좀 쌓는 다던지 사람들과의 적응이 우선인 사람 아닐까 근데 원래 있던 사람인 예사가 말섞기도 싫어하는 것 같으니까 업무적인것도 못물어보고 그런것같은데 거기다 말도 좋게 안나간다는거 보니까 이미 좀 싫은 티도 냈을테고 상대방을 나랑 다르다고 그냥 이해안되네 해버리면 이해될사람이 없으니까 그냥 그런식으로 생각해봐 그리고 사적인건 물어보면 웃어넘기지 말고 그런건 말하기가 좀 그렇다고 확실히 말을 하는게 좋아. 그런말은 꼭 정색하고 기분나쁘게 전달하지 않아도 전달하는 방법은 많거든 웃으면서 흐리면 상대방이 다 알아듣지 못하고 그리 좋은 방법이 아니야. 난 그래도 일단 본인이 최선을 다했는데도 상대방이 지랄맞을때 할말이 있는게 아닐까싶어서..상대방한테 일단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그 다음 상황을 보는게 어떨까싶다. 무작정 미워하기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