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내 남자친구가 딱 그러는데
그거 약간 그거임... 자기가 겪은 일에 세부적인일까지 다 말하는거
( 이런사람들 특징으로는 억울한거 못참음. 자기가 겪은 감정을 100% 이해시키려고 세부적인거까지 말을 많이 하게되는 심리라고 생각하기도 해 )
예시를 들어줄게
- 나 오늘 노래방갔는데 번호 따였어~
이거를,
- 나 오늘 아침에 뭔가 노래방이가고싶어서 혼코고가서 60분 충전해서 혼자 부르고있었거든??
근데 한 20분정도 남앗을때 갑자기 누가 나 쳐다보는 느낌이 드는거야
고개를 살짝 돌아서 보니까 어던남자가 서있었는데!! ~~~쏼라쌸라
..이해시키고 싶은건 알겠는데 듣는사람은 너무 피곤함..
이거 고치려면 무조건 대화하는 방법 관련한 책읽어
한 두 권 읽다보면 진짜 잘개선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