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딩~입사 초까지는 쌍커풀 자연적으로 생기면서 훈녀~이쁘장..은 됐다고 생각하는데 어딜가도 이쁘다 소리 자주 듣고 술집 아닌 곳에서 번따도 당하고 그당시에는 살빼야된다 생각했지만 지금 보면 그냥 개말라였고 주변에서도 얼굴칭찬 외에도 말랐다 다리이쁘다 피부좋다 소리 들었었는데 ㅠㅠ
그때의 난 햄버거 피자 이런 것만 쳐먹고 밤새고 커피 마시고 식습관 생활습관 엉망에.. 점점 몸 망가지고 나이 드니깐 살도 안빠지고 처지고 피부도 별로야
얼굴 면적도 넙데데 커진듯 아 얼굴작다 소리도 나름 들었는데 살찌면서 뼈도 ㄹㅇ 넓어진 거 같아... 지금의 역변한 몸과 얼굴로 살기 싫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노력도 안 함 의지박약 ㄹㅈㄷ임 작심3분임 ㅠㅠㅠ
왜이렇게 사는걸까........ 다시 태어날래
지금은 훈녀는 커녕 흔녀도 안될듯 돼지됐으니깐
눈코 화려하게 존예 여신되고싶은데 살이나 빼고 몸부터 만드는 게 맞는데 걍 돈으로 다 해결하고싶어 아아아아아악
우울해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