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은행원인데 ㅋㅋㅋㅋ 진짜 ㄸㄹㅇ 개많다?
알바 할땐 그래도 이정도까진 아니였거든
물론 내가 카페 알바만 해봤지만ㅋㅋㅋㅋㅋ
여긴 진짜 극극극 ㄸㄹㅇ 많고 힘드러 후
사람 상대하는게 힘들긴 해도 보람찼는데
지금은 ㅠ 도망가고싶은데 솔직히 이젠 나이도 먹고
은행원이 기술 있는 것두 아니구 갈데두 없어ㅠ
후 ~ 퇴사는 퇴직일듯 끔찍하다
난 주얼리 판매 했었거든. 남녀노소 모녀, 부부 할 것 없이 정신병자 투성이고, 가장 어이 없는건 사기 전부터 환불 되는지 물어보는거랑 남자들이 물건을 사러 나온 것도 아니고 매장에 전화해서 인터넷으로 사려고 하는데 자기 여자친구나 와이프가 몇 킬로에 어떻게 생겼고 어떤 스타일 (다 자기 주관적인 설명임) 인데 어떤게 어울릴지 추천해주고, 마음에 안들면 매장 가서 환불 되는지 물어보는거. 그리고 여행 가기 전에 사서 여행 내내 착용하고 여행 끝나고 매장 와서 마음에 안든다고 환불하는거. 특히 젊은 사람들이 심한데 정말 환멸이 날 정도고, 3~40대는 애 까지 데리고 와서 도둑질 해가는거 ㅎㅎ 진짜 인간 쓰레기 많다.
나는 캐피탈 인바운드상담원이였는데 가관이였음ㅋㅋ 본인이 돈 못내서 연체된건데 타기관으로 연체사실 공유돼서 다른신용카드 정지되니까 우리한테 고작 며칠 연체된거로 신용카드 정지를 하냐~ 그런게 어딨냐 당장 풀어라~ 발광을 하는 사람도 있고ㅋㅋㅋㅋ 5시 59분에 전화를 해서 담당부서 업무마감으로 연결 어려우니까 내일 다시 연락달라 했더니 그런게 어딨냐고 빨리 연결하라고 지랄지랄... 그럼 좀 일찍 전화를 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