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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일반버스 좌석

글쓴이 2024-09-19 (목) 17:02 2개월전 4650
https://sungyesa.com/new/secret/662587
일반버스 좌석 매진되기 직전에 겨우 예약하고 탔거든?
그런데
옆자리 분이 덩치가 너무 좋으셔서 내 좌석까지 침범하네
난 겨우 타고가고 있다....
어떻게 생각해... ? 허벅지건 어깨건 다 내자리에 있는데...?ㅠㅠ  저런분은 차표 2장 끈어서 타야하는거 아닌가 생각이 드네 갑자기... 죽겠다 빨리도착해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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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9건
1번 댓쓴이 2024-09-19 (목) 17:12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2590
그런거 싫긴 하더라..ㅠㅠㅠ 적어도 자리 침범은 안 해줬으면 좋겠음
     
     
글쓴이 작성자 2024-09-19 (목) 17:14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2592
그치 ..  인류애 사라지네..
2번 댓쓴이 2024-09-19 (목) 17:29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2601
*게시자가 삭제하였습니다.
     
     
글쓴이 작성자 2024-09-19 (목) 21:57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2677
마자 다 1인좌석이였으면 좋겠다
3번 댓쓴이 2024-09-19 (목) 17:44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2609
나도 짜증나긴하는데 난 에휴 운도 없지 그러면서 해탈하고 타고가는거 같아 ㅠㅠ
     
     
글쓴이 작성자 2024-09-20 (금) 07:35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2746
마자 ㅠㅠㅠㅠㅠㅠ 오늘은 코수술 부목떼는날인데 피 엄청많이 고여서 다시 부목하고 가는길이라 넘짜증나서 엎친데 덮쳤어 후
4번 댓쓴이 2024-09-19 (목) 17:49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2614
난 빡치면 일부러 그쪽으로 발 가게 다리 꼼 그럼 좀 피하더라
5번 댓쓴이 2024-09-19 (목) 17:56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2618
나도 그런적 있음 명치 존나 때리고 싶더라
6번 댓쓴이 2024-09-19 (목) 19:52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2646
나두 그런거 학교 때문에 고속버스타고 왔다리 갔다리 했을 때 몇번 걸렸는데 진짜 항상 짜증낭... 성별 상관없이좌석침범하는데 미안한 기색 1도 없으면 진짜....하...
     
     
글쓴이 작성자 2024-09-20 (금) 07:33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2745
다행히 미안해 하시는거 같았어ㅠㅠ
7번 댓쓴이 2024-09-19 (목) 21:39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2672
난 얘기를 해. 제 자리까지 몸이 넘어와서 너무 불편하다고. 보통 예의 있는 사람은 자기 덩치가 크면 몸을 좀 작게 구부려서 주변에 피해 안주려고 하던데 그 사람은 그런 매너가 없나보다.
     
     
글쓴이 작성자 2024-09-19 (목) 21:56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2675
아니.. 매너있으셔서 작게 움츠리고계셨는데도 워낙 덩치가 크시다보니 침범하더라고
          
          
7번 댓쓴이 2024-09-19 (목) 22:10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2683
슬프다 진짜 ㅜㅜ 움츠려도 작아지지않으니..
8번 댓쓴이 2024-09-19 (목) 22:02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2680
하..그럴때 진짜 짜증은 엄청 나는데 그 분도 일부러 피해주려고 그러는건 아니다보니까 티내기도 좀 그래..
     
     
글쓴이 작성자 2024-09-19 (목) 22:12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2684
맞아 뭐 떨어뜨리시고 몸이커서 못주우셔서 내가 같이 찾아봐드림ㅠㅠ
          
          
8번 댓쓴이 2024-09-19 (목) 22:14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2685
헐..ㅋㅋㅋㅋㅋㅋ상황이 웃프다 짜증은 나는데 또 도와는 드려야겠고ㅠㅋ착하다 예사
9번 댓쓴이 2024-09-20 (금) 07:21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2741
뭔지 알아 ㅠㅠㅠ 진짜 어쩔 수 없는 거 알겠는데... 하필 그게 내 옆에 있으면 너무 힘들다 ㅠ
10번 댓쓴이 2024-09-20 (금) 09:43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2766
막 상대방이 성질내면 나도 짜증날 것 같은데 매너 있으시니... 차마 뭐라 못하겠네...ㅎ...
11번 댓쓴이 2024-09-20 (금) 12:13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2800
근데 본인이 닿으면 움츠리거나 하면 되는데 걍 가는 사람들 있음 그게 진짜 싫어 어쩔 수 없는건 아는데 나도 불편한건 어쩔 수 없잖아
     
     
글쓴이 작성자 2024-09-20 (금) 20:14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2979
마자 ㅜㅜ 그래서 나는 복도쪽으로 다리를 아예 내밀고.. 등받이를 뒤로 조금밀고 해서 그나마 신체 덜 닿도록하고 가써..  다행이도 한시간 거리라 잘 참아따 나자신..
12번 댓쓴이 2024-09-20 (금) 12:41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2825
하 ㅠㅠ 싫다 ㅠㅠ
13번 댓쓴이 2024-09-20 (금) 13:33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2840
하 진짜 싫다,,,, 어쩔 수 없지만 가는 길 멀면 완전 끔직해ㅠㅠㅠ
     
     
글쓴이 작성자 2024-09-21 (토) 01:13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3029
한시간거리라 다행였어 ㅠㅠㅠㅠ 원래 우등이였는데 빨리 가고싶어서 일반으로 바꾼거였는디 다시는 이러지 않으리
14번 댓쓴이 2024-09-20 (금) 14:48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2879
하 ㅠㅠ 너무 싫어 진짜 남한테 피해끼치는데 본인은 피해끼쳤단 생각을 못하더라
     
     
글쓴이 작성자 2024-09-21 (토) 00:55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3024
그나마 피해끼치는걸  아는 분이였어서 다행.... 몸을 아무리 움츠려도 작아지지 않으셨어... 하하 앞으류 늦게 가는 한이 있더라도 무조건 우등만 탄다...
15번 댓쓴이 2024-09-21 (토) 00:48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3015
난 그래서 그냥 웬만하면 우등을 타...ㅠ
     
     
글쓴이 작성자 2024-09-21 (토) 00:53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3020
나도 왠만하면 우등타는데 ㅜㅜ 급해서 버스변경하고 딱 한번 일반 탔는데 이러네... 좋은 교훈 얻어따....
16번 댓쓴이 2024-09-21 (토) 00:51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3017
나 기차고 버스고 맨날 옆자리 이상한사람만 걸림 하..저번엔 쩍벌을 180도로 하는 놈만났어
     
     
글쓴이 작성자 2024-09-21 (토) 00:51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3018
그건 진짜 민폐 아니야..?... ㅜ ㅠ
17번 댓쓴이 2024-09-22 (일) 02:56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3246
불편한 티 좀 내자 ㅜㅜ한숨 쉰다던지,,
예사도 조는 척 하면서 어깨로 그 사람 밀어버려 ㅜㅜ 짜증나네
18번 댓쓴이 2024-09-23 (월) 15:03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3498
예전에 미국 비행기 탔다가 옆에 100kg 넘는 등치 큰 백인이 탔던 기억이 나네ㅠㅠ 비행기에서는 이륙하고 꽤 오랫동안 자리에서 일어나서 알아서 뒤에 서있어서 다행이였는데 버스는 노답이네ㅠㅠ
19번 댓쓴이 2024-09-26 (목) 14:48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4456
아.. 상상했는데 너무 싫다ㅠㅠ불편쓰..
20번 댓쓴이 2024-09-28 (토) 03:01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5087
ㅋㅋㅋㅋㅋ 이해가 되네요 ㅋ
지하철에서 강호동같은 사람이 옆에 앉았는데
어찌나 좁고 답답하던지;;
21번 댓쓴이 2024-10-04 (금) 04:00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6793
나는 그럴 때 그냥 참어…. 그분들도 피해주고 싶어서 준게 아니니까
22번 댓쓴이 2024-10-24 (목) 13:14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73545
두자리 끊어 가시거나 아니면 옆에 빈자리 있는 좌석으로 예매하시면 더 좋았을텐데
     
     
글쓴이 작성자 2024-10-24 (목) 13:15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73547
매진되기 직전 자리였어요 아쉽게도 ㅎㅎ
앞으로 우등버스만 있음 좋겠네여ㅠ
23번 댓쓴이 2024-11-04 (월) 02:20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77048
진심 그럴 때 너무 짜증나ㅠ 스트레스 받는 상황임ㅠㅠ
24번 댓쓴이 2024-11-12 (화) 20:15 29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79275
특히 겨울에 패딩 두꺼운거 입을땐 더 스트레스ㅠㅠ
25번 댓쓴이 2024-12-08 (일) 00:39 3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86894
싫긴 한데 그런거 말하기 좀 꺼려지지 않냐...ㅋㅋㅋ 나는 걍 참고 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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