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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월급날이여서

글쓴이 2019-04-26 (금) 10:29 5년전 298

어제 월급날이여서 넘 좋았는데 카드값내고 나니 충격
적금이랑 친구 2명 축의금도 내야하는데 돈이없네여 후
이번달 중고나라에 물건 좀 내놔야겠어요.....ㅠㅠ
콘서트도 가야하는데 왜이렇게 월급은 적은걸까요..
차라리 회사 때려치고 알바를 두개 뛰는게 낫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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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건

1번 댓쓴이 2019-04-27 (토) 08:02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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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은 언제나 스쳐 지나가네요. 회사에서 힘든일 있을때 지난 달 카드 내역보면 참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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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19-04-26 (금) 11:06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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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 회사 때려치고 투잡 뛰는게 더 이득일수도 ^.ㅜ 대신 몸이 축나니까 오히려 병원비가 더 나가지 않을까여 쉬지도 못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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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2019-04-26 (금) 12:04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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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왜 일하는데 돈이 없는건지 ㅠㅠ 진짜 몸도 너무 지치고 그저 쉬고 싶은데 돈이 없으니 쉬지도 못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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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2019-04-26 (금) 12:14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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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나날에 연속이네요ㅜㅜ
............. ...,.....언제쯤 편해지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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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2019-04-26 (금) 14:03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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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가 없다면 우리네 삶은 참 ㅋㅋㅋ 힘내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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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2019-04-26 (금) 17:18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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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회사 때려치고싶어도 못때려치는 이유중에 하나죠,,,, 카드값...ㅠㅠ흑흑 이제 4,5월이면 결혼식도 많아질텐데 걱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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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2019-04-26 (금) 18:01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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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미 탕진한지가 오래라서 그런지 너무 우울해요ㅠㅠㅠㅠ돈 나갈일은 없고 들어올일은 없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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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2019-04-27 (토) 03:43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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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텅장인데 다음달에 친구 결혼식이네요ㅠㅠ 돈 나갈일 진짜 많으니끄 우울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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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댓쓴이 2019-04-27 (토) 12:11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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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며칠전 중고나라에 물건 내놨어요ㅠㅠ
왜이렇게 돈쓸데가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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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댓쓴이 2019-04-27 (토) 12:38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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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조의금 ... 정말 사회생활 할수록 이걸로 나가는게 너무 많네요 ㅠㅠ 나도 받을지 안 받을지 모르는 돈 그냥 안주고 안받고 싶고..
겸직안되는데 주말에 몰래 알바라도 다니고 싶은 이 마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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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댓쓴이 2019-04-27 (토) 18:33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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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요 ㅜㅜㅜㅜ요즘 돈 쓸 게 없네요 월급은 그대론데 물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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