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내가 이상한건가
엄마 쉬는날마다
친동생은 결혼했고,
매주 놀러와서 자고가는데
둘다 하는 것도 겁나 없음
제부 때문에 불편해 죽겠네 ㅡㅡ
불편하다 얘기하니까 짜증냄
싫은건 아니고 걍 불편한건데
내집에서 편하게 생활하지 못하니까
내 생각은 안하는건가?
집도 좁으니까 샤워도 편하게 못하고
하...... 강아지 데려오니까 시끄러워 죽겠네
강아지 알레르기도 있어서
가끔 피부 막 가려워서 약먹는데
진짜 짜증난다.
거실에서 자는데 코는 또 엄청골고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