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2살 여자인데 예전에 내가 정말 하기 싫다했는데도 술 처먹고 나한테 무슨 야동에서 나오는 기구를 힘줘서 세게 확 넣어서 침대 시트가 흥건해질 정도로 피가 철철 나왔는데 이게 트라우마로 남았어
참고로 피는 안에 자궁내막 찢어고 질 입구 찢어져서 안에 막같은거..?랑 피가 엄청 나왔어 누가 주작이라고 열불내길래 첨언해
길가다가 문득 문득 생각나고 통증? 실제로는 아픈 건 아닌데 뭔가 정신적으로 탁 트라우마가 건드려지니까 그때 통증이 살아나
진짜 매일 매일 고통속에서 사는 중이야 그냥 어디에도 말할 데가 없어서 커뮤들에다가 올리는 중인데 대나무처럼 말하는거야... 사는게 힘들다 매일 자기 전에 울다가 지쳐서 잠들어 이제는 진짜 행복해서 웃는 삶 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