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직장을 번화가로 옮기면서 길에서 번호를 자주물어보네..
솔직히 내가 엄청 이쁘지도않고 그냥 키가 좀 크고 중고등학교때 운동해서 눈에는 띄는데
자꾸 물어보니까 내가 좀 쉬워보이나 그런생각도있고 좀 양아치나 노는거 좋아하는애들이 길에서 물어보구 그러지않나?
구냥 갠찬아 보이는애도있었는데 그냥 남친있다고 하고 번호는 안줘써
내가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는건가 근데 남친없어서 또 외롭구 ㅠ 집 직장이라 사람만날때도 없다
그냥 좀 경계심풀고 만나볼까 내가 좀 보수적인편인가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