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어제 오랜만에 고등학교 동창애들 만났는데 그 자리에 내가 별로 안 좋아하는 남자애가 갑자기 낀거야 말도 없이 그때부터 기분이 안 좋았다? 걔가 예전에도 나 정신병자 취급 한적이 있음;; 엠비티아이 때문에 걔는 완전 st 나는 쌉 nf라서 근데 걔는 걍 엠비티아이고 나발이고 걍 사회성이 결여 돼서 그때 나만 미친년 되어버림 무튼 근데 걔가 어제는 갑자기 겁나 뜬금없이 “근데 쓴이는 결혼하면 일 바로 그만둘것 같아” ㅇㅈㄹ하는거야 그 전에 결혼 연애 얘기 하고있던것도 아니었음.걍 지 혼자 앉아서 생각하다가 이 얘기 꺼낸거임 진짜 난 너무 어이없어서 벙쪄있고 다른 남자애들도 당황해서 갑자기? 이러니까 아니 그냥~ 이러고 넘어가긴 했는데 지금 생각해도 너무 짜증나고 화나서 진짜 하 열받아ㅠㅠ
여자들이 싹 다 거르겠는데? 그딴 인성 받아주는 멍청한 여자 하나 문다고 해도 그런 여자 특성상 독립심 약해서 결혼하자마자 직장 관두고 동창ㅅㄲ 등골 빼먹을듯. 동창은 그런 여자라도 곁에 두려고 불행하다 염불외면서 평생 atm짓 하겠지ㅋㅋㅋㅋㅋ비루먹은 인성가진 놈년들은 다 그렇게 살더라.
글쓴이
1번 댓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