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고백같은거 받아본 편이라고 스스로 생각하는데 왠지
연애가 무서워.. 누가 나 좋다고 하면 난 그게 친구끼리 하는 당연히 그런 말인줄 알고 오 고마워ㅋㅋㅋ 나도 그래ㅋㅋㅋ 이렇게 대답하다가 답답해한 상대가 완전 직설적으로 얘기해 준 적도 있고.. .나는 바보같이 그거에 놀라서 갑자기 무서워지고…
그린라이트니 썸이니 그런 기류도 포착 못하고 여우짓한 사람되고(물론 여친있는 남자한테는 절대 말 서로 건 적 없어. )
누가 나한테 관심있는지도 모르고... 그래서 답답해해서 다들 떠나ㅠ
너무 바보같아서 힘들어…
글쓴이
땡큐성형외과 서울 역삼동 
워나성형외과 서울 서초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