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뱃살나오고 콧볼 염증있는데 뱃살다빼고 콧볼 염증도 다 낫고 코 오똑하게 성형하면 배우 진짜 하고싶어질까?
연기학원다닌다는거 생각하니 우습고 그정도로 절실하지도 않고...
외모가 진짜 잘생기고 멋잘낸다 해도 연기를 하는 것과는
다른거라는걸 알았다...
나도 끼는 있긴 한데 남들앞에서 연기를 보여주는건 쪽팔릴거 같다ㅋㅋㄱ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한번쯤 해보고는 싶은데...
배우 프로필사진찍는건 나중이구나ㅋㅋㅋㅋ
숨 연기학원이 유명하다고 하는거 같던데?
앜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
연기학원부터 다녀야 되는감?
어차피 프로필사진 돌려도 오디션봐야되는거고
외모와 자신감으로 단역이든 조연이든 배역 주진 않을거고.
연기관련과 대졸에 학원다닌 얘들이 수두룩인데
전문대 영문과 중퇴에 연기는 해본적 없는 날 뽑겠어?ㅋㅋㅋㄱㅋㅋ
저번에는 성형한 김에 프로필사진 만들어보고 뿌려봤는데 프로필사진도 영ㅋㅋㅋㅋ개판이고.
하...연기학원이라.....
여기도 연기학원 성인반 취미반 있긴한데ㅡㅡ
ㅋㅋㅋㄱㅋㅋㅋㅋ
내인생 아주그냥 개판이다ㅋㅋㅋㅋ
경기도에서였던가?
보컬학원 기웃기웃한적 있는데...
노래배우는건 진짜 안맞는거 같더라.
나도 김경호노래 거의 똑같이 부르고 했었지만 가수쪽은
영...날라리 딴따라같음ㅠ 노래부르는게 재미가 없음.
연기학원 한 30만원정도 하나?
연기는 학원에서 배우고 서울에서 먹고 살아야겠네?ㅡㅡ
ㅋ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
그게 쉽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