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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난 스스로가 괜찮다 생각했는데 아니었네 우울하다

글쓴이 2024-03-17 (일) 17:52 1개월전 342
키가 커서 조금만 살쪄도 부해보이는 거 인정해
그치만 난 나름대로 예쁘다고 생각하는데
부모님이 자꾸 살 빼면 더 예쁠 거라 하셔서 스트레스야
넌 조금만 쪄도 부해보인다고..
오늘 쇼핑하러 밖에 나가서 여러 옷을 입어봤는데 난 개인적으로 정말 맘에 들었거든? 근데 한벌 한벌 입을 때마다 하는 말이 살을 더 빼야돼 이런말만 들려오니까 하..
그냥 내가 너무 자만했나 이런 생각도 들고 여태 내가 하고 다녔던 행동이나 말들이 사람들한테 아 쟤는 별로인 애가 왜이리 나대 이렇게 생각할까봐 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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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1번 댓쓴이 2024-03-17 (일) 19:28 1개월전 신고 주소
넘 스트레스 받지마 ㅜㅜ
2번 댓쓴이 2024-03-18 (월) 06:17 1개월전 신고 주소
자신감을 가져 남 말에 휘둘리지 말구... 네가 보고 있는 네가 너야
3번 댓쓴이 2024-03-18 (월) 07:49 1개월전 신고 주소
ㄴㄴ 요즘 키큰여자가대세 부럽
4번 댓쓴이 2024-03-18 (월) 14:30 1개월전 신고 주소
하,. 나도 좀만 살쪄도 엄마가 너 살찐거 되게 보기 싫다면서 뱃살봐라 뭐봐라 하면서 스트레스엄청 받아...ㅠ 너무 나 같아서 공감된다... 충분히 예쁘니깐 스트레스 받지 마ㅜ
5번 댓쓴이 2024-03-24 (일) 11:24 1개월전 신고 주소
키 몇이야? 난 166 정도인데도 스트레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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