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자리수 9x 에서 몇년간 천천히 다이어트해서 7x 까지 왔어
그리고 이번에 진짜 큰맘먹고 4x까지 가기위해 다시 다이어트 시작했따...
한달에 4키로씩 꾸준히 감량중이야 그것도 체지방 위주로!
지금은 6x 중반까지 왔어. 이대로 쭉쭉 잘 해보려고ㅎㅎ
근데 다이어트는 복권이라는데 괜히 그 생각 때문에 요즘 얼굴 보면서 자꾸만 우울해진다
난 다이어트 성공한다고 내가 예뻐질꺼란 생각은 차마 못하겠고
평생 평범이라는 단어랑 붙어살아서 그런지 이번에 다이어트 하면 성형도 도전해보고 싶어
제발 다이어트한 모 연예인들처럼 풍선빠진 얼굴처럼만 안되었음 조켔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