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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그냥 새벽 잡담글,,,,,, 예쁘지 않은 평범한 여성으로 태어나서

글쓴이 2024-02-05 (월) 00:31 5개월전 619
훈훈 잘생 남친을 사귀고 싶은 욕구가 해소되지 못하는게 넘 슬프다,,,,ㅎㅎ
눈을 낮추는것보다 자기 관리를 택했고, 그건 생각보다 한계가 있고 시간도 오래걸려서 결국 27에 성형을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찾아보는 중이야!!ㅋㅋㅋㅋㅋㅋ 주변에 엄청 예뻐진 친구들은 20 초반에 이미 성형 끝나서 남자들한테 대쉬도 엄청 많이 받고 지금 커리어에 집중하는데 왜 난 이걸 이제 깨달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 하루하루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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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1번 댓쓴이 2024-02-05 (월) 03:01 5개월전 신고 주소
그니까.. 나도 미디어에서 성형미인 내려치는 거 많이 보고 이십대 초반에는 은근 성형안한 자연인인 나에 자부심 있었거든 근데 시간 지나보니까 성형하고 이쁜 여자를 더 잘 쳐주더라 썅 ㅠ
2번 댓쓴이 2024-02-05 (월) 05:39 5개월전 신고 주소
솔직히 이쁜여자는 기회가 많긴해
그게 성형미인이든 자연미인이든 중요한게
아니구 ~자연스럽게 성형한티 안나면서이쁘냐
성형한티 팍나면서 이쁘냐 그차이같아
3번 댓쓴이 2024-02-05 (월) 14:49 5개월전 신고 주소
맞아..  인정하기 싫어도 예쁜 여자가 어딜 가든 대우 받고 기회가 많아지긴 하더라 ㅜㅜㅜ
4번 댓쓴이 2024-02-05 (월) 15:13 5개월전 신고 주소
나도 ㅜ 성형 안하고 뭐했냐 나자신....
5번 댓쓴이 2024-02-05 (월) 18:54 5개월전 신고 주소
나도... 1년이라도 더 빨리할걸 후회하고 고민하고 부작용때문에 미뤘던 시간들이 아까움... 정말 슬프지만 외모지상주의 사회가 너무 각박한거같아
     
     
글쓴이 작성자 2024-02-05 (월) 22:50 5개월전 신고 주소
오 뭐했어?? 부작용 없어서 다행이다 ㅠㅠㅠㅠ
6번 댓쓴이 2024-07-20 (토) 22:46 15시간전 신고 주소
27살도 아직 젊은데 누가 보먄 30대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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