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난 저런 생각 실제로 하는 사람이 있을줄몰랐어 인터넷에서만 들어서..
친구한테 내가 내 지인 중에 코 했는데 너무 자연스럽게 잘됐다 그랬는데 반응이 썩 좋진 못하더라고
그리고 솔직히 본인은 성형해서 티나는 사람들은 상관없는데 성형해서 이뻐졌는데 티 안나는 사람들 보면 억울하다고 그랬음
참고로 얘는 정말 예뻐 자연으로 이렇게 나올 수 있는 게 부러울정도로 ㅋㅋ
내가 정말 찐친으로 생각하는 친구 중에 한 명인데
얘 생각에 거부감이 들다기보단 나도 성인되면 진짜 다 갈아엎을 예정인데 그때 얘가 속으로 나도 안좋게 볼까.. 그럼 성형이 우리 사이 틀어지게 만들까 그런 생각도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