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나도 왠만하면 그러려니 하는편인데 처음으로 욕만안했지 개뭐라하고 차단박아봄..
시간을 알려줘도 5번이나 넘게 말도안되는 시간으로 자꾸 간다그러고 약속시간 거의 다 됐는데 연락없길래 혹시나 해서 연락했더니 아~ 집에갔는데 내일되나요? ㅇㅈㄹ함
나중에 내가 좀 심했나? 하고 다시읽어보다가 또 개빡쳤음ㅋㅋㅋㅋ 진짜 난독도 개많고 지 맘대로 말하는 ㅅㄲ도 개많고 주소 이보다 더 자세하게 알려줄수없이 알려주는데 말도안되는곳으로 가서 왜 없나요? ㅇㅈㄹ 하고 있어...
정문이에요! 후문 아니에요! 10번 말한거같은데 후문가서 왜 없어요? 이런적도있음 하.....
진짜..ㅋㅋㅋ 고생했다 예사야..
나도 오늘 현관앞거래하려고 호수까지 알려줬는데 죽어도 밖에서.. 그것도 건물뒷편가서 기다리고 있다는거야.. 그래서 내가 아니 거기 아니라고 얘기해도 답장도 없이 죽어라 거기서 기다리길래 집에서 노브라로 티쪼가리 한장입고 있었는데 뛰쳐나갔다..ㅋㅋ 그래도 좋은게 좋은거니까 좋게 인사하고 왔더니 거래후기를 거지같이 보냈더라고..ㅋㅋㅋ 진짜 별것도 아닌데 기분 너무 잡치고 내 자신이 바보가 된거같더라
이제 나눔은 다시는 안하려고 아니.. 걍 당근 왠만하면 지워보는 방향으로 하려고.. 에휴
아.. 끔찍하다 계삭까지 하다니 지가 잘못인건 알았나보네.. ㅈㄴ양심없다. 진짜진짜 공감이야 글 제대로 안읽는사람 너무 많아서 진짜 내가 이 돈 1,2만원 벌자고... 멀쩡한 물건 아끼자고 그런 기분을 느껴야하나 싶더라
정말 씁쓸한게 20살 넘은 어른이어도 기본예의 안지키는 사람 넘많아..ㅎㅎ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