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랬어. 남들이 칭찬해줘도 달콤한 빈말로만 들리고 적당히 덜어내서 받아들이게 되더라 이 문제을 해결하려고 하면 할 수록 계속 여기서 벗어나질 못하더라고. 갈등이 생기면 일단 내가 뭘 잘못했는지부터 생각해보고ㅋㅋㅋ 그랬는데 다양한 사람들 만나면서 많이 나아진 것 같아. 이걸 해결하려고 만나기 시작한 건 아니지만 이런 사람도 있구나 저런 사람도 있구나 하면서 나도 괜찮구나 싶더라고. 좋은 사람들 만나면서 밝아진 성격도 한 몫 한 것 같아ㅋㅋㅋㅎ 너무 애쓰지 말고 작은 것부터 시작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