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이라 끄적여봐
내 얼굴은 일단 평범 아니면 걍 좀예쁘장?
근데 상대적인거 알지 예쁜애들 무리에서 있으면
수진이 되는데 못생긴애들 무리에 있으면
개이쁜거ㅋㅋㅋ딱 그수준인데
성형 하고 내기준 젤 이쁜애랑 같이 노는데
항상 그친구랑 있으면 작아지는 느낌이 들었거든
자신감도 떨어지고 근데 내가 성형하고
진짜 화려한 얼굴이 됐거든? 근데 같이 거울보는데
걔 이목구비가 묻히는거야
너무 신기하더라..역시 돈이 다구나 이생각만 들고
ㅋㅋㅋ왜 진작 안했나 생각들어
나는 얼굴이 예쁜 편은 아니지만… 그래서 더 그런지 나도 예쁜 애들 옆에 있으면 뭔가 작아지는 느낌이고 걔네가 나랑 다니기 부끄럽지는 않을까 생각도 들고 해…ㅠㅠ
근데 그건 진짜 예사 자존감 문제인 것 같아 예사가 더 예뻐지기 위해 노력해서 예쁜 얼굴 되었으면 이제 그런 생각말구 자신감 갖고 행복하게 살자~~~ 너는 너가 뛰어난 사람 옆에 있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남이 봤을 땐 그냥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일수도 있자나 둘 다 예쁜거지 모 ㅎㅎㅎ
글쓴이
시선성형외과 서울 서초동 
워나성형외과 서울 서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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