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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나 보복 안당하겠지 ...?

글쓴이 2023-12-02 (토) 17:25 7개월전 800

덩치크신 남자분이
집 현관까지 따라오셔서 번호물어보시길래
무서워서 나 혼자사는데 걍 남편이 집에서 기다린다고 거짓말 쳤거든..?
나 쫄았지만 티 안내려고 일부러 약간 싸가지 없는 말투로 말했는데
그랬더니 노려보시더니 뛰어가버리시던데
지금 집 주소도 알건데 뭔일 당하진 않겠지 나...ㄷㄷ 요즘 세상 무서워서 갑자기 걱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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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건

1번 댓쓴이 2023-12-02 (토) 17:43 7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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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에 보면 무서운일많은데... 진짜조심하는게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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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3-12-02 (토) 20:15 7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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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 요즘 너무 무섭더라ㅠ당분간 조심해야게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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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23-12-02 (토) 18:47 7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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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법좀 강화되었음 좋겠음
괜히 선량한 사람들이 나쁜놈들 눈치보고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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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3-12-02 (토) 20:15 7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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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왜 나쁜놈 눈치를 봐야하는거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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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2023-12-02 (토) 18:58 7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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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무섭겠다 진짜 왜 엄한사람이 떨고다녀야하지 에휴 ㅠㅠ 혹시 모르니까 조심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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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3-12-02 (토) 20:16 7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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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웡 낮인데도 그래서...당분간 일찍다닐려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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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2023-12-02 (토) 22:21 7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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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넘 무섭겟다 .. 이상한 사람 진짜 넘 많아 요새 무서워서 밤에 혼자 못돌아다니겠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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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2023-12-03 (일) 01:35 7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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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무섭네 별 일 없길 바랄게... 요즘 세상이 너무 흉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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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2023-12-03 (일) 19:17 7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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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무슨 현관까지 따라옴... 경찰신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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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2023-12-04 (월) 04:17 7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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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진짜 개무섭다 조심해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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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2023-12-10 (일) 00:24 6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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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혹시 모르니까 호신용 도구 몇개 챙겨다니고 집 앞에 씨씨티비 설치하는 것도 좋을 듯… 너무 무서웟겟다 지금은 괜찮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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