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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예사들아 퇴사자 거지체력&의욕상실...

글쓴이 2023-11-22 (수) 15:23 1년전 1974
https://sungyesa.com/new/secret/573102
밑에 재수생 거지체력 글 보고 나같아서 써봄...
힘들게 퇴사했는데 한달동안 집에서 누워만 있다가 코수술하고...붓기때문에 산책 좀 다니다가 게임에 빠졌다가 또 한달 됨...다음달엔 가족여행으로 베트남 패키지 가기로 했어...
재취업할때까지 돈은 충분히 있고 나 혼자 일주일 해외여행 가면 딱인데 의욕이 하나도 안나고 공항 찾아갈 생각만으로도 힘들다...지금이 여행 적기라는걸 아는데...붓기도 밖에 나다닐 수 있을만큼 빠지니 그냥 누워있어...오늘도 집에서 핸드폰하느라 하루가 다 갔다...나같은사람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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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건
1번 댓쓴이 2023-11-22 (수) 15:35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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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73104
나 다음주 월요일 퇴산데 나도 이럴까바 걱정이다 ㅋㅋㅋㅋ큐ㅠ
     
     
글쓴이 작성자 2023-11-22 (수) 15:37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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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73105
난 친구도 없어가지고 더 이런듯...ㅠㅠ
2번 댓쓴이 2023-11-22 (수) 16:33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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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73146
휴식기때는 푹 쉬는게 맞지~ 나두 퇴사하고 엄청 쉬는중이다 ㅋㅋㅌ
3번 댓쓴이 2023-11-22 (수) 18:13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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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73162
나도 퇴사하고 싶은 사람중 하나인데ㅋㅋㅋ 만약 퇴사하게 되먀 걍 아무생각 없이 잠만 잘꺼야ㅠㅠ 재충전해야지ㅋㅋㅋㅋㅋ
4번 댓쓴이 2023-11-22 (수) 18:28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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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73185
가끔 집에서 쉬기만 하는 시간도 필요하다고 생각해! 재충전하고 또 열심히 달리면 되지
5번 댓쓴이 2023-11-22 (수) 21:36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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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73247
나도 곧 퇴산데 그냥 일주일은 내리 잠만 잘거야 ㅋㅋㅠㅠ 원래 다 그런거 아냐?!
6번 댓쓴이 2023-11-22 (수) 23:00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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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73264
하 나도 곧 퇴사인데 암울해지네 며칠전 이별도 해서 더 그런가봐 ㅜ 그럴때일수록 나가야한다는거 아는데…
7번 댓쓴이 2023-11-23 (목) 10:50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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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73343
우울증 같은데... 병원 가봐
나도 3일 내내 자고 의욕 없어서 퇴사하고 나서도 집에 틀어박혀 있고 그랬는데
병원 다니면서 내 문제가 뭔지 알아서 고치려고 노력하다 보니까 나아짐
8번 댓쓴이 2023-11-23 (목) 12:51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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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73379
슬럼프 온건데 그냥 푹쉬고 천천히 운동하거나 재충전하고 하면 되지
9번 댓쓴이 2023-11-23 (목) 13:57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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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73408
그게 문제라고 생각안해
쉼의 종류를 누가 정리한것도 아니고
다 자기 하고싶은대로 쉬는거지
누구한테 피해주는것고 아닝뎅~~~
10번 댓쓴이 2023-11-23 (목) 16:47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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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73467
다낭 호이안 얼마전에 갔다왔어. 우기라서 엄청 습하더라고 ㅋㅋ 그래도 한번 갔다오고 말고 차이는 엄청 커. 뭐든 일단 움직이는것 자체가 에너지의 원천이래. 움직임이 에너지 소모가 아니라 발생이라니 참 웃기지
11번 댓쓴이 2023-11-23 (목) 17:27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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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73476
그 무기력한 거 진짜 위험한 것 같음.. 나도 퇴사하고 잠깐 몇달 동안 누워있었는데 진짜 체력도 떨어지고 근육은 없고 살은 찌고 ㅋㅋㅋㅋㅋㅋ 진짜 조금씩이라도 움직여봐.. 지금은 일하고 있는데 진짜 힘듦...
12번 댓쓴이 2023-11-24 (금) 14:17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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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73760
ㅋㅋㅋㅋㅋ퇴사하고 모든 진이 다 빠져서그래, 나도 퇴사힘들게했는데 말한 순간부터 긴장이 턱 풀리니까 한동안 아팠어ㅠ
13번 댓쓴이 2023-11-26 (일) 20:11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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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74340
와 나도 요즘 무기력한데 슬럼프가 온 것 같은데 운동이나 영화 보고 산책하면 시간이 약이더라..
14번 댓쓴이 2023-11-29 (수) 22:04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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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75406
웅 나도 그래
15번 댓쓴이 2023-11-30 (목) 12:31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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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75563
그러니까…. 나도 앞두고 있는게 걱정이 많다ㅜㅜㅋㅋㅋ 이게
16번 댓쓴이 2023-12-04 (월) 01:06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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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76554
나도그래…여행도 다녀오고 시험도 보고 하는데 가끔 찾아오는 불안에 힘들때가 있어.
친구만나고 여행다녀오고 해보고싶었던거 해보면서 즐겁게보내.
힘내자.
17번 댓쓴이 2024-02-15 (목) 13:38 9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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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01611
나도 지금 퇴사하고 3개월째인데 맨날 무기력하게 누워있고 3개월동안 뭐한지 모르겠네..시간은 왤케 잘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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