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 지흡 했는데 근육형+뼈대 체질이라
900cc 밖에 못 뺐어. 적게 뽑혀서 그런지 .... 잘록한 허리 가져 본 적이 없어.
운동은 거의 매일. 1시간씩 걸어다니거나
저중량 고반복 해. 밥 먹고 꼭 15분씩 걸어다니는거 추가하고.
먹는 양은 성인 남자평균 만큼 먹는데 (난 여자임...걍 식당가면 1인분 싹 비우고 옴)
칼로리 줄이려고 평소에 닭가슴+야채+현미밥이나 곤약 위주로 먹고
간식은 대부분 제로 칼로리 찾아서 먹어
빵을...샌드위치 포함해서 일주일 3번정도는 먹는것 같아.
빵 안 좋은거 아는데 마시는 다당류도 다 끊었는데 그거 마저 끊으면 삶이 넘 슬퍼지더라...
그래도 그렇게 ~ 나쁘게 살고 있다고 생각 안 하는데...
늘씬한 애들은 진짜 진짜 적게 먹는 거겠지?
한 줌 짜리 허리 보면 진짜 부러워...
매일 움직이는거 귀찮고 성가실 때 있어서 이렇게 한탄 한 번 해봤어...ㅋㅋㅋ
체형은 노력이라고 생각하는데 여자들 평균 생각하면 진짜 다들 부지런하고 대단한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