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못고치는 거지?
친한 언니가 인플루언서에 엄청 이쁘신데
만나는 남자들이 바람펴서 매번 마음고생하고.. 최근에 약속잡고 만났는데 얘기하면서 울더라고
나는 남자 욕해주고 언니 위로해주고 하는데 엄청 친해서 저럴때마다 마음이 안좋아..
이쁜 여자 두고 바람나는 애들은 대체 왜그러는걸까 ...?
물론 못생기면 바람 나야한다는 말은 아니지만.. 그냥 본인보다 한참 예쁜 사람 만나면서 바람핀다니까 너무 이해 안돼ㅠ
근데 나도 들은건데, 엄마 친구분중에 엄청 예쁘신분이 한분 계신데, 남편이랑 이혼하고 나서도 애인 계속 생기는데 다 바람이 나는 거임. 그래서 대체 뭐 때문인가 했는데 나중에 그 옛날에 사겼던 남자를 우연히 마주치게 대서 얘기하다가 물어봤는데 그 엄머친구분이 ㅅㅅ할 때 거기가 차대. 거기가 다른 여자들 보다 차가워서 만족감이 잘 안 들어서 그랬다고 그러더라고. 먼가 언니분이 성격도 좋고 얼굴도 예쁘고 그런데 만나는 남자들마다 계속 바람이 나는 거면 성생활 쪽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음. 특히 남자들은 대부분 성적인 교류에서 만족감이 없으면 바람이 잘나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