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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남자친구가 나 만나기전에 파트너 있었고

글쓴이 2023-09-26 (화) 12:18 1년전 5005

https://sungyesa.com/new/secret/556345

1년넘게 주기적으로 만난사이
뭔 야외 놀이터 ㅋㅋㅋ ㅅㅂ; 에서도 했다그러고
그렇게 문란하게 놀았다는게 너무 충격적이야 왜냐면 나는 안그랬으니까 난 모든게 남자친구와 처음이였는데...
걔랑 만나왔던 시간이 모두 부정당하는 기분이야
근데 왜 못놓겠지 그냥 차라리 평생 몰랐을걸 싶다
여전히 너무 좋으면 그래도 덮고 가는게 맞을까
어디다 털어놓을곳도 없어서 여기다 하소연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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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건

1번 댓쓴이 2023-09-26 (화) 12:22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56348

내가 예뻐지고 싶은 이유가 외모 아쉬워서 저런남자 붙들고있기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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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댓쓴이 2023-09-26 (화) 15:40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56393

그리고 사귀는 여자에게 본인 이미지 생각 안 하고 저런걸 말하다는거 자체가 널 배려도 안하고 많이도
너가 자길 어떻게 생각하든 깊게 생각 안 하는거
즉 많이는 안 좋아하는거

핫시 인기 여출에게 남자들이 저런 말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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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23-09-26 (화) 12:22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56349

근데 나도 비슷한 남자 만났었거든?
걔는 무슨 아파트 비상계단에서 하고 엘베에서 하고 그랬다는데
나는 사귈때 그 얘기 듣고 어우 난 싫어 나한테 그딴 거 하자하지 마라고 말했더니
그다음부터 그 얘기 한번도 안꺼냈엇어.
그리고 나중에 다른 이유로 헤어졌음.

난 딱히 신경 안쓴듯? 나한테 그러자고 하는거만 아니면 상관없어.
그리고 나랑 사귀기 이전에 섹파를 만났든지 말든지 알빠가 아니라서..
걍 결혼할 사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별 신경 안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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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2023-09-26 (화) 12:25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56350

내 아들 딸이 그 상황에 있다면 뭐라고 말해줄것 같은지가 너의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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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2023-09-26 (화) 14:03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56366

우웩 근데 그런 얘기를 왜 하는거야? 평생 입다물고 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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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3-09-26 (화) 21:00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56528

파트너했던 여자애한테 디엠왔어ㅋㅋㅋ 직접 듣는것보다 이렇게 듣는게 더 기분 별로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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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2023-09-26 (화) 22:20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56548

ㅋㅋㅋㅋㅋ그년도 또라이네 맘있었나보다 헤어지게 할라고 얘기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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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2023-09-26 (화) 14:20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56376

정떨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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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2023-09-26 (화) 16:50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56418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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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2023-09-26 (화) 17:19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56435

난 더 못 만날 거 같다 … 내 자신이 힘들면서 잡고 있는건 아닌거 가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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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2023-09-26 (화) 22:16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56545

나도 못만날거같아,,, 안 이상 계속 생각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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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댓쓴이 2023-09-27 (수) 21:39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56805

성병검사 꼭 해봐.. 파트너 있으면 원나잇도 했겠지 너한테 옮겼을 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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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댓쓴이 2023-09-30 (토) 18:58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57230

우선 성병 검사 빨리 해보고 그냥 헤어지는 게 좋을 거 같아.. 그 여자가 하는 말이 거짓말일 수도 있는데 그냥 찜찜해서 남친 얼굴 보기도 껄끄러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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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댓쓴이 2023-10-15 (일) 20:19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61077

어우ㅠㅜ 난 너무 싫을거 같아.. 성병 무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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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댓쓴이 2023-10-17 (화) 03:32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61562

어우… 본인 입으로 들은 게 아니라는 것도 충격적이다… 정떨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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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 댓쓴이 2023-10-29 (일) 23:24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65542

콘돔은 쓰니? 너 성병검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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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 댓쓴이 2023-12-26 (화) 02:58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84008

헐 예사야 너 내 상황이랑 진짜 비슷하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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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3-12-26 (화) 18:25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84206

난 결국 헤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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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 댓쓴이 2023-12-26 (화) 23:16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84317

* 비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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