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예전에는 취미 집에서 뒹굴뒹굴 티비 겜하기여도
취미니까 아무렇지 않게 그냥 이해했던거같은데
요즘은 헬스도 유행하고 인스타도 유행하니까
취미가 집에서 뒹굴뒹굴하면서 만화책 웹툰보기라고 하면
에휴 노답 이렇게 생각할거같아서 압박감이심함
취미에 당연히 헬스 아웃도어스포츠 액티비티한 취미가
포함돼야할거같아
취미도 스펙이된느낌 개같다 ㅠ
왜? 난 옛날이나 지금이나 다를바 없다고 생각해.
옛날에도 집에서 티비보기 겜하기 이런거 취미하라면 좀 밖에 나가서 살라고 너 히키코모리야? 이런 소리 개많이 들었음.
지금에와서야 ott도 발달하고 이래서 집에서 ott봐 하면 헐 너 뭐봄? 나 이거보는게 대유잼 이런반응이라도 나오지..
게임도 옛날에는 뭐 피방간다 이러면 노는애 이런거로 생각하고 게임한다 하면 게임중독되어서 게임이랑 현실 구분못하고 사람 죽이는 이런거 걱정하면서 게임 그만하라고 그런얘기만 들엇는데
요즘은 게임한다하면 먼게임함? ㅇㅎ 그냥 이러고 말음. 관심있는 애들은 게임 얘기 더 하고..
옛날엔 더 심했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