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되고 만나고 또 거기다 조금 오래 만나기도 했고 하루 아침에 이별을 통보 받아서 더 그럴 수 있겠다.. 이건 진짜 시간이 약이기도하고
이럴수록 더 우울하다 못잊는다 그런 생각하지 말고 당연 말로는 쉽다는거 알지만.. 그래도 계속해서 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
진짜 친구하고 놀고 놀고 또 놀면서 잊어가는 것도 방법...!ㅎㅎ..
나도 첫사랑이랑 헤어지고 꽤 힘들었어
내가 만약 그때 나에게 얘기할 수 있다면 어차피 사람은 사람으로 잊혀지고 그렇다고 아무나 만나지 말고 힘들겠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다른사람을 찾아가라고 말하고 싶다.
혹시 그 사람한테 톡이나 편지를 쓰고 싶거든 얼마든지 쓰되 그냥 나에게 쓰는톡이나 노트에다가만 쓰고 한번씩 펼쳐보면서 울어보기도 하고 내가 내 스스로에게 코멘트도 달면서 시간보내라고 그렇게 얘기하고 싶어.
난 첫사랑 보내는걸 너무 못해서 참.... 힘들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