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항상 자신감 가득하고
나는 성공할거라고 생각했는데
괜찮은 대학 괜찮은 학과 괜찮은 회사 취업하다가
3개월만에 돌연히 공무원 특수 직렬(?) 에 끌려서
3년째 1문제차이로 떨어지고 보니 한국나이 29살 ㅎㅎ..
너무 허탈하다 ㅠ 친구들 동기들 다 멋진 사회인인데
나만 아무것도 아닌느낌 ㅎ
하루 빨리 취업해야되는데 아직도 하고싶고 꿈에 부풀어 잇는 내자신이 너무 싫고 초라하네ㅠ
푸념아닌 푸념글 ... 봐준 예사들 고마웡 :)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