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뭐래해야되지??
사람 외모야 주관적이니까 이사람이 보는 내얼굴은 잘생겨보일지 몰라도 저사람은 내얼굴이 못나보일수 있는건 당연한거자나.
난 이런게 내 기분에 따라서 확확 변해서 좀 피곤하더라ㅋ
뭐 길거리든 지하철이든 마트건 지나가다가 앞에 사람이 있으면 자의건 타의건 눈이 마주칠수도 있고 "어 저사람이 나를 쳐다보네?" 하는 경우가 있을수 있자나.
저런 경우에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냥 "내가 잘생겨서 쳐다봤나보다ㅋㅋ"하고 넘기면 가장 좋은건데..
막 아 내가 좀 이상하게 생겨서 본건가..
"아까 날 쳐다볼때 좀 인상 쓰는거 같던데.."하고 혼자서 이상상 저상상 하는경우가 많음..
사실 대부분 상대방은 그냥 고개돌리다가 우연히 본경우 일텐데말이지..
이런게 내 기분이 좀 별로거나 그날 자존감이 떨어져있는 상태면 대부분은 부정적으로 여겨버리게 되어서 좀 그렇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