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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몸매 만들고 몸을 더 가리고싶어져

글쓴이 2023-06-15 (목) 19:49 1년전 608

몸 만들고 몸을 더 가리고 싶은데 무슨이유일까ㅠㅠ??
애매하게 운동 진짜 깔짝깔짝할때는
오히려 몸매 드러나는 옷 입고 라인 과시하면서 (나혼자)되게 뿌듯하게 다녔거든?

이제 본격적으로 헬스하고 몸 만드니까 ... 오히려 딱붙는 옷 보다 몸매 안드러나는 방방한..?옷에 손이 가..
몸 만들면 노출있는 옷도 진짜 많이입고 다니려고 했는데...
이유가 뭘까..? 나이먹어서 철이 든건가....
비슷한 예사 있어..?ㅠㅠㅠ 친구들도 같이 쇼핑가면 평소에 안입던 옷 고른다고 (박시하거나 맥시한? 옷들) 신기해 해 나도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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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1번 댓쓴이 2023-06-15 (목) 19:53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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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가리고싶어? 부끄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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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3-06-15 (목) 23:40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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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건가ㅠㅠ 음 뭔가 편해서...? 가리고싶은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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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23-06-15 (목) 20:43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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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자가 삭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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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3-06-15 (목) 23:42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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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남자도 그렇구나 어쩐지 진짜 대회 나갔던 헬창 친구는 오히려 박시하게 입고다니던데
깔짝깔짝 하는 남사친들은 머슬핏..? 근육 강조하는 옷 엄청 입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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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2023-06-16 (금) 01:02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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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 기간이 필요해서..(?) 그래도 방방한거 입어도 핏은 다를 것 같아! 운동 성실하게 하다니 넘멋지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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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2023-06-16 (금) 01:03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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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 기간이 필요해서..(?) 그래도 방방한거 입어도 핏은 다를 것 같아! 운동 성실하게 하다니 넘멋지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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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2023-06-16 (금) 10:04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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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옷도 입고 저런 옷도 입는거지 ㅎㅎ 나도 딱붙는 거 좋다가 한땐 박시한거에 꽂혔다가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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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2023-06-17 (토) 15:55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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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나도ㅋㅋ초반에 헬스 시작할때 옷겁나사고그랬다가 몸좋아지고하니 오히려 뭔가 잘난체?하는거같아서 베이직하게입게됨 ㅋㅋ 초반에겁나 크롭티나 야한거입구다녓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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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2023-07-03 (월) 20:47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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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몸 만들고 노출하는게 본인은 얼마나 뿌듯하고 좋은지 알다만은 가끔 그런 유형의 사람들 보는게 부담돼ㅋㅋ 노출이 부담된다기보단 몸매 자부심이 느껴져서 부담된달까ㅋㅋ 가리는 겸손함도 있으면 좋지 뭐ㅋ 이제 여름이니까 물놀이 가서 수영복 예쁘게 입어주면되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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