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베스트는 걔한테 신경 끄고 (말 걸지 않기, 쳐다보지 않기) 너가 예뻐지거나 세련되지거나
능력이 잘나지거나 하는거임.. 그럼 얘가 왜 나한테 관심 안가지지? 이러면서 한번쯤 관심 가게 되있음 진짜로 !
근데 이런식으로 하는거보다 그냥 너를 좋아해주는 남자 만나는게 제일 베스트
싫다고까지 표현한 거야? 좋아했을 당시에 넌 진심으로 잘해줬어? 내 주변이나 나나 진심으로 잘해준 사람은 시간이 지나도 생각나기 마련인 것 같아 관건은 진심으로 잘해줬다가 싫다고 표현 들은 후로 안 들이대고 연락도 안 하는 거야 언젠간 생각나고 언젠간 연락 오겠지 내친구도 그랬어 한 명이 아니라 거의 대부분 다 그러더라 나도 관심 없ㅇ었는데 상대가 진심이였던 거 알게되고 후회 조빠지게 한 케이스라 뭐든 니 진심만 전해졌음 돼
슬프겠지만 이유는 안 물어보는게 좋을거같어
걍 거절하기 민망하니깐 둘러말하는거 일수도있고 진짜 이유가 있을수도있지만 짝남이 쓴이 마음을 받아줘야 되는 의무또한없잖어 여기서 왜 혹은 이유가뭐야 이런걸 확인하려드는순간 취조당하는 기분들거나 ㅇ약간 강요받는느낌이 들꺼같어 이유가 있든 이유가 뭔지가 중요한게아니라 약간 뭐랄까 당사자입장에선 고백 거절인지 나도 ok인지는 고백받는 당사자인 내가 정하는건데 내가 거절이면거절인거지 이유까지 대야하는거야??이런 느낌 들거같어 아님 고백을 받아줘야될 의무도 없는데 고백거절했을때 왜 이유까지 대야되는거지 이런 느낌